명언 18

키친 테이블 라이터가 되볼까.

책을 읽다가 '키친 테이블 라이터' 라는 직업에 대해서 보게 되었다. 이 직업은 말 그대로 일을 마치고 부엌식탁에 앉아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해리포터를 쓴 조앤.k.롤링도 처음에는 '키친 테이블 라이터'였다고 한다. 그녀는 자녀들을 키우기 위하여 생계형 일을하고 남은 시간에는 글을 썼다. 나도 현재 해보고 싶었던 영업직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데, 마음 한편에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꿈을 품고 있다. 왜 작가가 되고 싶을까 ?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서점에 가면 꼭 책 한 권은 사고나와야 직성에 풀리는 성격이다. 중학생까지만 해도 책이랑 가깝게 지내지 않았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읽다보니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군대에서도 많은 책들을 읽었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책들은..

(오늘의 명언) 포기하는 것을 포기하라.

"포기하는 것을 포기하라. 마법 같은 도약이 일어날 것이다." 군대에 막 입교했을 때, 수련회관에서 영상을 본 기억이 난다. 그 영상의 내용은 세계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질이 은퇴 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설을 한 일화입니다. 그는 딱 한 마디만 하고 내려왔는데요! 그것은 "Never never never give up" 이였습니다. 이 일화에 감동을 먹은 저는 그때부터 매사에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명언을 떠오르곤 합니다. 포기하는 것은 쉽게 다가오지만, 포기한 후 나에게 남는 상처는 크게 돌아옵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 많은 것들을 포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험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다음 시험도 포기한 적도 있었고, 매번 1일 1포스팅을 다짐하지만 자주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

오늘의 명언 2021.05.02

[오늘의 명언] 하루 한줌 - 나 참 애썼다

하루 한줌이란, 하루에 한 줌이라도 긍정적인 말로 내 자신을 변화시키자는 취지를 가지고 지은 이름입니다. 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명언을 읽거나,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을 끄적이는 것도 좋아해요. 최종적으로는 저만의 책을 내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 한줌 우리는 누군가의 수고를 위로할 때 ‘애썼다’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애’는 근심에 싸인 초조한 마음속 또는 몸과 마음의 수고로움을 뜻합니다. 그래서 ‘애쓰다’라는 말은 ‘근심스럽고 초조한 가운데서도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썼던’ 내 자신을 위하여 오늘 하루는 ‘나 참 애썼다’라고 위로해보는 거 어떨까요. ‘애썼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무언가 이루려고 힘을 썼다는 것 이니..

오늘의 명언 2021.05.01

[좋은 명언] 말과 관련된 명언 3가지

말하기 실력은 태생적으로 타고나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노력으로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노력으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의 저도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말하기에 관심도 가지고 더욱 신경 써서 말하다 보니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말과 관련된 명언 3가지를 가져왔어요!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친 말로도 설득할 수 없다. -체호프 말을 잘하는 사람은 설득도 잘합니다. 힘을 주어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의 힘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좀 더 부드럽게 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명언입니다. 내가 아는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말하기보다는 더 많이 듣는 이들이..

오늘의 명언 2020.11.23

[짧고좋은글귀] 꽃 한 송이 피었다고 - 소천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피어야 비로소 봄이라 한다 하물며 혼자 느끼는 기쁨이 어디 진정한 기쁨이겠는가 그대와 내가 함께 누리는 기쁨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일 것이다 꽃도 혼자 피면 봄이 아니고 기쁨도 혼자 누리면 진정한 기쁨이 아닌 것은 더불어 함께,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삶의 섭리가 그러하기에 오늘도 봄은 함께 꽃이 피기를 기다린다 - 소 천 -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오늘도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드십시오 '함께'라는 단어가 떠오를 때면 등산하던 일이 생각난다. 어찌나 정상에 가고 싶어서 뛰었는지, 지칠 때쯤에서야 같이 힘들어하던 친구들이 보였다. 그때부터 서로 부축하고 다독이며 정상에 올라갔다. 정상에서 경치들을 보았을 때, 혼자 정상에 온 것보다 함께 정상에 오..

카테고리 없음 2020.02.11

[짧고좋은글귀]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부모가 되라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항상 잔소리를 하시고, 항상 뭐든 신경 쓰시는 우리 부모님들! 그 잔소리와 자잘한 신경들이 베푸는 사랑이고 또한 우리가 느껴야 할 고마움인지는 부모가 되어야만 깨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부모가 되는 그때의 미안함보단 사랑과 감사함을 느끼기 위해선 지금이라고 효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2020.02.08

[짧고좋은글귀] 변치 않는 도 - 유청스님

변치 않는 도 맷돌을 돌리면 깍이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다하고 나무를 심고 기르면 자라는 것이 눈에 띄지는 않아도 어느새 크게 자란다. 덕을 쌓고 실천하면 당장은 훌륭한 점을 모르나 언젠가는 드러나고 의리를 버리면 그 악한 것을 당장은 모른다 해도 언젠가는 망한다. 이것이 고금에 변치 않는 도이다 - 유청스님 매일 꾸준히 성장하자! 변치 않는 노력으로

[짧고좋은글귀] 진정한 앎에 대해서

진정한 앎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척 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많은 책을 읽고 다 믿어버리는 것보다는 아무 책도 읽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책 한 권 읽지 않고서도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책에 쓰인 것을 다 믿는다면 바보가 되어 버린다. - 톨스토이 우리는 죽기 전까지 배우기에 힘 써야 합니다. 많은 것을 모르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배우는 것에 힘 써봅시다!

언제나 학생처럼 - 톨스토이

언제나 학생처럼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자신이 저질렀던 모든 나쁜 행동을 기억하라. 기분이 나쁘겠지만 그것에는 자신을 개선시키는 힘이 있다. 개개인의 삶이 얼마나 다른가는 중요하지 않다. 완성으로 가기 위한 거리는 누구에게나 똑같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완성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언제나 우리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역할 모델을 찾고 있다면 단순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찾으라.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그런 이들 속에만 있다. -톨스토이 발췌 오늘 하루도 배우는 사람이 되자.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99도와 100도

"99도까지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물을 얻기위해 우물을 파는데, 아무리 파도파도 물이 나오지 않아, 포기했을 때 그 밑에 바로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지점이였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물을 끓이기 위한 마지막 1도는 포기하고 싶어도 다시 일어나 뛸 수 있는 용기와 인내가 아닐까. 김연아 선수가 어떻게 피겨 종목에서 세계의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이 명언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본다. 우리가 아는 1등들은 다 이와 같이 99도에서 1도를 더하여 100도까지 도달한 사람들이다. 우리도 같은 사람이기에 못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