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명언 4

키친 테이블 라이터가 되볼까.

책을 읽다가 '키친 테이블 라이터' 라는 직업에 대해서 보게 되었다. 이 직업은 말 그대로 일을 마치고 부엌식탁에 앉아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해리포터를 쓴 조앤.k.롤링도 처음에는 '키친 테이블 라이터'였다고 한다. 그녀는 자녀들을 키우기 위하여 생계형 일을하고 남은 시간에는 글을 썼다. 나도 현재 해보고 싶었던 영업직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데, 마음 한편에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꿈을 품고 있다. 왜 작가가 되고 싶을까 ?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서점에 가면 꼭 책 한 권은 사고나와야 직성에 풀리는 성격이다. 중학생까지만 해도 책이랑 가깝게 지내지 않았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읽다보니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군대에서도 많은 책들을 읽었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책들은..

(오늘의 명언) 포기하는 것을 포기하라.

"포기하는 것을 포기하라. 마법 같은 도약이 일어날 것이다." 군대에 막 입교했을 때, 수련회관에서 영상을 본 기억이 난다. 그 영상의 내용은 세계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질이 은퇴 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설을 한 일화입니다. 그는 딱 한 마디만 하고 내려왔는데요! 그것은 "Never never never give up" 이였습니다. 이 일화에 감동을 먹은 저는 그때부터 매사에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명언을 떠오르곤 합니다. 포기하는 것은 쉽게 다가오지만, 포기한 후 나에게 남는 상처는 크게 돌아옵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 많은 것들을 포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험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다음 시험도 포기한 적도 있었고, 매번 1일 1포스팅을 다짐하지만 자주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

오늘의 명언 2021.05.02

[오늘의 명언] 하루 한줌 - 나 참 애썼다

하루 한줌이란, 하루에 한 줌이라도 긍정적인 말로 내 자신을 변화시키자는 취지를 가지고 지은 이름입니다. 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명언을 읽거나,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을 끄적이는 것도 좋아해요. 최종적으로는 저만의 책을 내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 한줌 우리는 누군가의 수고를 위로할 때 ‘애썼다’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애’는 근심에 싸인 초조한 마음속 또는 몸과 마음의 수고로움을 뜻합니다. 그래서 ‘애쓰다’라는 말은 ‘근심스럽고 초조한 가운데서도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썼던’ 내 자신을 위하여 오늘 하루는 ‘나 참 애썼다’라고 위로해보는 거 어떨까요. ‘애썼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무언가 이루려고 힘을 썼다는 것 이니..

오늘의 명언 2021.05.01

[오늘의 명언] 키케로의 명언 살펴보기.

키케로 - Cicero 고대 로마의 정치가 겸 저술가. 고대의 명언이 지금의 우리에게 까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그 말의 힘이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키케로의 명언 3개를 살펴볼까요 ? 1. 책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 깨워주는 '독서명언'이네요. 책을 방에 다가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겠죠? 2. 우리 모두는 살면서 많은 실수들을 합니다. 그 모든 실수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죠? 넘어지는 것보다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명예, 지식, 힘, 영예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열망이라는 말이 저에게 잘 와닿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최고의 인격을 갖추고 싶긴 합니다. 오늘은 3개의 명언을 살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 명언은 보는 사람의 그때..

오늘의 명언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