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글 2

[따뜻한 글] 마음이 아름다우면- 소천

사람들은 '세상이 아름다우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과 기준은 무엇일까? 아름답다는 것은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 판단은 내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내 마음이 아름다우면 세상은 아름답고 내 마음이 아름답지 않으면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 우리여!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자 - 소 천 - 날마다 아름다운 세상과 마주하시길... 내가 보는 세상은 내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운 날이 될 것이고, 우울하게 시작하면 그 날은 우울하게 될 것이다. 내 마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오늘도 시 한편을 올려본다.

[따뜻한 글] 다가가고픈 사람 - 소천

가끔 제 네이버 메일에 따뜻한 글이 날라옵니다. '행복한 가'에서 따뜻한 글을 담아 메일을 보내주세요. 오늘은 소천 스님의 따뜻한 글로 하루를 시작해볼가요 ?주저앉고 싶을 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 가슴이 메일 때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 사람 지쳐 쓰러져 울 때 손을 내밀어 준 사람 외로워 울 때 남몰래 한 송이 꽃을 보내주는 사람 아! 쏟아지는 눈물을 삼켜도 계속 가슴에 매인 사람 그런 사람, 다가가고픈 사람! 당신이시길! - 소 천 - 힘에 겨워하는 이가 분명,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손 내밀어 주세요. 주변에 둘러보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위로를 주고 받으면서 그 사이가 돈독해집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제 주변사람들에게 위로를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