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제 네이버 메일에 따뜻한 글이 날라옵니다. '행복한 가'에서 따뜻한 글을 담아 메일을 보내주세요. 오늘은 소천 스님의 따뜻한 글로 하루를 시작해볼가요 ?
주저앉고 싶을 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
가슴이 메일 때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 사람
지쳐 쓰러져 울 때
손을 내밀어 준 사람
외로워 울 때 남몰래
한 송이 꽃을 보내주는 사람
아! 쏟아지는 눈물을 삼켜도
계속 가슴에 매인 사람
그런 사람,
다가가고픈 사람!
당신이시길!
- 소 천 -
힘에 겨워하는 이가 분명,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손 내밀어 주세요.
주변에 둘러보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위로를 주고 받으면서 그 사이가 돈독해집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제 주변사람들에게 위로를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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