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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 마음이 아름다우면- 소천

사람들은 '세상이 아름다우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과 기준은 무엇일까? 아름답다는 것은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 판단은 내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내 마음이 아름다우면 세상은 아름답고 내 마음이 아름답지 않으면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 우리여!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자 - 소 천 - 날마다 아름다운 세상과 마주하시길... 내가 보는 세상은 내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운 날이 될 것이고, 우울하게 시작하면 그 날은 우울하게 될 것이다. 내 마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오늘도 시 한편을 올려본다.

[따뜻한 글] 다가가고픈 사람 - 소천

가끔 제 네이버 메일에 따뜻한 글이 날라옵니다. '행복한 가'에서 따뜻한 글을 담아 메일을 보내주세요. 오늘은 소천 스님의 따뜻한 글로 하루를 시작해볼가요 ?주저앉고 싶을 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 가슴이 메일 때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 사람 지쳐 쓰러져 울 때 손을 내밀어 준 사람 외로워 울 때 남몰래 한 송이 꽃을 보내주는 사람 아! 쏟아지는 눈물을 삼켜도 계속 가슴에 매인 사람 그런 사람, 다가가고픈 사람! 당신이시길! - 소 천 - 힘에 겨워하는 이가 분명,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손 내밀어 주세요. 주변에 둘러보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위로를 주고 받으면서 그 사이가 돈독해집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제 주변사람들에게 위로를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1.21

[오늘의 이야기] 세명의 인부 - 신념에 대하여

세명의 인부 이야기 첫 번째 인부에게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 인부는 “지금 벽돌 쌓고 있지 않습니까? 일하는 거 보면서도 모르쇼?” 하며 버럭 화를 냈다고 한다. 그 인부는 그냥 자기 말대로 벽돌을 쌓고 있었던 거다. 두 번째 인부에게도 똑같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인부 역시 “보면 모르쇼? 먹고살려고 돈 벌고 있는 거 안 보이쇼?” 하며 역시 버럭 화를 냈다고 한다. 두 번째 인부 역시 마지못해 돈을 벌고 있다고 대답을 한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세 번째 인부는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얼굴로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 전 세계에 하느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성전이..

오늘의 명언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