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오늘의 이야기] 세명의 인부 - 신념에 대하여

열정나총 2020. 1. 20. 06:00

pixabay 무료사진

세명의 인부 이야기

첫 번째 인부에게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 인부는 “지금 벽돌 쌓고 있지 않습니까? 일하는 거 보면서도 모르쇼?” 하며 버럭 화를 냈다고 한다. 그 인부는 그냥 자기 말대로 벽돌을 쌓고 있었던 거다.

두 번째 인부에게도 똑같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인부 역시 “보면 모르쇼? 먹고살려고 돈 벌고 있는 거 안 보이쇼?” 하며 역시 버럭 화를 냈다고 한다. 두 번째 인부 역시 마지못해 돈을 벌고 있다고 대답을 한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세 번째 인부는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얼굴로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 전 세계에 하느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성전이 될 겁니다.”

세 명의 인부 중 가장 열심히 벽돌을 쌓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세 번째 인부일 것이다. 훗날 그 인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가 되었다고 한다.


당신의 신념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마음으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습니까?
저도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일에 불평이 많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일에 불평 불만을 가지는 것은 적성이 안 맞기도 하겠지만, 그 일에 대한 신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삶은 그냥 살아서도 안되고 돈을 벌기 위해 살아도 안됩니다. 꿈에 대한 신념으로 살아나가야 합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나의 신념으로 매일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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