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는 것을 포기하라. 마법 같은 도약이 일어날 것이다." 군대에 막 입교했을 때, 수련회관에서 영상을 본 기억이 난다. 그 영상의 내용은 세계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질이 은퇴 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설을 한 일화입니다. 그는 딱 한 마디만 하고 내려왔는데요! 그것은 "Never never never give up" 이였습니다. 이 일화에 감동을 먹은 저는 그때부터 매사에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명언을 떠오르곤 합니다. 포기하는 것은 쉽게 다가오지만, 포기한 후 나에게 남는 상처는 크게 돌아옵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 많은 것들을 포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험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다음 시험도 포기한 적도 있었고, 매번 1일 1포스팅을 다짐하지만 자주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