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자기계발

[북리뷰]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열정나총 2020. 1. 17. 23:54

상공을 나는 비행기

 

"작지만 남다른 습관이 가져온 큰 성공!"

<밀리의 서재> 독서 어플을 이용하여 살펴본 북리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16년 동안 국제선 1등선 객실, 즉 퍼스트클래스 승객을 담당해 온 전직 스튜어디스 '미즈키 아키코'입니다.

자신이 직접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을 만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읽는 내내 이야기들이 생동감이 넘치게 들렸는데요.

처음에 저는 이 책의 제목만 보고 성공한 사람들은 '펜을 잘 챙겨서 필기를 잘하는 습관을 가졌구나' 라고만 생각하였는데 다른 여러가지 많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가지 예시로는 역사책을 읽는다, 활자 중독자이다, 펜을 가지고 다닌다, 메모를 잘한다 등 입니다. 역시 퍼스트클래스를 타는 승객들 답게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들을 습관처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역사책을 접하며 견문을 넓혀가고 싶은데 읽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들은 또한 대화법에서도 차이가 났습니다.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인 말하기와 듣기에서 말할 때는 차분하게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고, 들을 때에는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며 듣는 습관들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소통을 잘한다고 합니다. 저도 소통 관련 책도 읽어보고 실천을 해보아야 겠어요.

퍼스트클래스 사람들은 아내도 극진이 모시고 목표한 바도 꾸준히 이룬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인상적인 명언을 보았어요. 경영학자이며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의 명언입니다.

"목표를 달성했다면 그 순간은 축배를 들 때가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할 때다."

저자는 목표를 이룬 순간은 잠시 긴장을 풀어도 좋겠지만, 곧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자. 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덧붙여줬습니다.'

이외에도 책 속에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이 가진 장점들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다 아는 상식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책 속에 있는 습관들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하나씩 습관들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먼저는 역사책을 읽고 블로그에 남기는 습관을 가지고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저자가 자신의 일에 대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과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스튜어디스 일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창업을 할 때에도 자신이 퍼스트클래스 승무원일 때의 경험들로 큰 성공을 하였다는 것과 일을 하면서 느낀 경험들을 기록을 통해 남겨두고 내 것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자기계발서 보다 특별한 자기계발서 책을 읽고 싶다면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저는 다음 북리뷰로 요새 쉽게 읽고 있는 챗북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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