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분만 더 !' 라고 외치며
알람을 미루는 않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매일 자기 전에 알람을 여러 개 맞춥니다.
혹시나 알람을 못 듣고 못 일어날 까바요.
혹여나 이런 습관 때문에
하루를 피곤히 보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와 관련된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미국 뉴욕대 랭곤의료센터 연구팀이 최근 '수면건강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알람이 울릴 때 '스누즈 버튼'을 누르고 짧게 더 자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볍고 질 낮은 잠을 자게 되기 때문이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알람을 5분 미루는 버튼을
'스누즈 버튼'이라고 부르나 보네요.
짧게 더 자면 피곤을 덜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볍고 질 낮은 잠이라니 좀 충격이네요.
연구진은 "깰 무렵이면 우리의 몸은 보통 '렘(REM) 수면' 마지막 부분에 가까워져 있는데 다시 잠들면 새로운 렘 주기로 빠져들게 된다"면서 "몇 분 뒤 다시 알람이 울리면 수면 주기 한가운데서 깨게 되고 비몽사몽한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최선은 일어나야 할 시간에 알람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라고.
잠을 좀 더 자려고 알람 시간을 여러 개 맞추면 수면만 방해할 뿐이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수면 할 때 렘 수면에 대해서 이야기 들은 적이 있는데,
짧게 더 자는 것이 렘 수면 주기를 맞추지 못하여
비몽사몽한 상태가 된 다는 것이 많이 와닿네요.
앞으로는 정확한 시간에 알람을 맞춰
바로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어요 !
바로 당장 내일부터 실시해볼게요.
알람을 미루는 습관 고치자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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