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2

키친 테이블 라이터가 되볼까.

책을 읽다가 '키친 테이블 라이터' 라는 직업에 대해서 보게 되었다. 이 직업은 말 그대로 일을 마치고 부엌식탁에 앉아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해리포터를 쓴 조앤.k.롤링도 처음에는 '키친 테이블 라이터'였다고 한다. 그녀는 자녀들을 키우기 위하여 생계형 일을하고 남은 시간에는 글을 썼다. 나도 현재 해보고 싶었던 영업직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데, 마음 한편에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꿈을 품고 있다. 왜 작가가 되고 싶을까 ?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서점에 가면 꼭 책 한 권은 사고나와야 직성에 풀리는 성격이다. 중학생까지만 해도 책이랑 가깝게 지내지 않았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읽다보니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군대에서도 많은 책들을 읽었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책들은..

책만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여서 저의 독서습관에 대해서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금 책을 올바르게 읽는지, 또 독서를 통하여서 변화가 되었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독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출처_Pixabay 1. 책을 많이 읽는가. 2020년 지난해는 책을 한 50권 정도 읽은 거 같아요. 다른 블로그에 리뷰한 책도 있고 못한 책도 있네요. (부지런히 서평을 남겨야..) 사실 책을 읽는 것보다 사놓고 보관만 하는 책들이 더 많은 거 같아서 반성을 하게 됩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독서 분야는 추리소설과 자기계발서에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도 좋아하고 자기계발서 작가로는 나폴레온 힐을 좋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