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나의 가치관

책만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열정나총 2021. 1. 3. 20:11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여서 저의 독서습관에 대해서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금 책을 올바르게 읽는지, 또 독서를 통하여서 변화가 되었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독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출처_Pixabay

 


1. 책을 많이 읽는가.
2020년 지난해는 책을 한 50권 정도 읽은 거 같아요. 다른 블로그에 리뷰한 책도 있고 못한 책도 있네요. (부지런히 서평을 남겨야..) 사실 책을 읽는 것보다 사놓고 보관만 하는 책들이 더 많은 거 같아서 반성을 하게 됩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독서 분야는 추리소설과 자기계발서에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도 좋아하고 자기계발서 작가로는 나폴레온 힐을 좋아합니다. 요새는 <폴리매스>라는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능력과 공부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러한 인물로 대표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어서 다빈치 관련 책도 요즘 탐독하고 있답니다.

이번 2021년에는 책을 다양한 분야로 읽고, 깊이 읽는 훈련을 더욱 해볼 예정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1월 독서계획도 써보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겠군요.

2. 생각을 많이 하는가.
저는 평상시 많은 생각을 하는 편이긴 한 거 같아요. 어떤 책을 읽을지로부터 시작해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주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꼬리가 꼬리를 물고 계속 생각이 이어져요.

그렇지만은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복잡하거나, 정리가 안될 때도 적지 않아요. 이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하여서 요새는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이라는 책도 읽고 있습니다. 책이 두껍고 어렵기는 하지만, 공부와 삶에 대해서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아서 한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리뷰도 꼭 남길게요 ~

3. 생각한 것을 기록하는가.
생각하는 것에 비해 기록하는 양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제가 게으른 탓도 있고, 금방 싫증 내는 성격도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이러한 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독서에 관하여, 글쓰기에 관하여서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하여서 이 블로그도 만들었어요. 앞으로 저의 글을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과, 책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계획들도 이 블로그에 공유해서 하나씩 이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을 다 세우셨나요? 아직 안 세우신 분들도 있고, 계획에 필요성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작년 한 해를 극복하기 위하여서 이번년도는 계획도 열심히 세우고 이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하면 지치거나 외로울 거 같아요. 많은 구독과 댓글 남겨주셔서 함께 소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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